반응형 전체 글1999 [전북 무주여행] 영화와 함께 잠시 쉬어가는 곳, 제 10회 무주산골영화제 후기 6월 현충일 연휴를 맞이하여 6월 3일~ 5일 사이 무주 산골 영화제를 다녀왔다. 올해로 4번째 참가인데 매년 발전하는 영화제의 모습을 보며 뿌듯하기도 하고, 내가 알고 있던 작고 소중한 영화제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모습에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이번에는 인어가 잠든 집 / 라이트 하우스 / 드라이브 마이카 / 듄 총 4개의 영화를 관람하였다. 예전에는 욕심이 넘쳐서 최대한 많은 영화를 보기도 했는데 요즘엔 정말 보고 싶은 영화를 집중해서 보고 싶은 마음에 가장 보고 싶은 영화 4개를 압축하였다. 자세한 영화 리뷰는 하나씩 올릴 예정이니까 참고 바란다. 머무르는 동안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여서, 치열했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한숨 쉬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영화뿐만 아니라.. 2022. 6. 5. [넷플릭스 영화 추천] -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 (약스포) 아이언맨도 없고 캡틴 아메리카도 없어진 지금 우리가 기대할 히어로는 누구일까? 이터널스와 샹치는 실망만을 남기고 떠났는데 과연 (안티)히어로 영화 베놈2는 1편의 성공을 이어 갈 수 있을것인지, 리뷰를 통해 알아보자. 베놈2를 얘기하자면 우선 빌런역인 클리터스와 슈리크에 대해 언급하고 싶다. 우디 해럴스는 연쇄 살인을 저질러 수감 중이고 슈리크는 자신이 가진 초능력 때문에 연구기관에 납치되어 연구 소재로 약탈 당하고 있다. 우디 해럴스는 감옥에 갇혀 있는 와중에서도 에디와 신경전을 벌이며 자신의 계략을 꾸미는 침착함과 악랄함을 보인다. 베놈의 활약이 없었다면 그의 계획은 충분히 성공 할 수 있었테지만 베놈은 감옥에서 클리터스가 그린 그림을 보고 연쇄살인의 증거인 시체가 암매장된 장소를 파악해낸다. 살인의.. 2022. 6. 4. [전자기기 리뷰] JBL 9.1 사운드바 - Feat. 가장 간편한 홈씨어터 구축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난 2020년 이후 많은 아쉬움을 느꼈을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영화 개봉이 지연되거나 촬영이 중단되어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가 힘들었으니까 말이다. 나 또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극장에서 큰 화면과 빵빵한 사운드로 영화를 보고 싶은 갈증을 참기 힘들었다. 아무리 집에 큰 TV가 있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TV의 사운드는 너무 밋밋했으니까. 그리하여 찾게된 것이 JBL 9.1 사운드바이다. JBL은 미국 하만인터내셜 산하의 음향 장비 전문 제작 브랜드로 현재는 삼성전자와 합병된 상태이다. 참고로 국내 상영관 스피커의 80%는 JBL 제품이라고 하니 JBL이라는 브랜드가 음향 업계에서 어떠한 위상을 가지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나는 사운드에 예민한 편이기 때문에 이왕 사.. 2022. 6. 3. [넷플릭스 호러] 추천 드라마 어둠속의 미사 (Midnight Mass) 이번에 리뷰할 작품은 넷플릭스 호러 드라마 어둠속의 미사이다. 차츰 여름이 가까워 오는 지금, 등골 오싹한 호러영화가 땡긴다면 이 드라마를 주목하자. 이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장소는 점차 쇠락하고 있는 섬마을이다. 보통 섬이라는 장소는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극도의 폐쇄성을 상징하는 곳으로 묘사되는데, 이 작품의 무대가 되는 마을도 하루에 섬을 오가는 배가 단 두대에 불과할 정도로 닫혀 있는 마을이다.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기 힘든 죽어가는 섬마을에 젊은 신부가 부임하며 이야기는 진행된다. 새롭게 부임한 신부의 이름은 폴, 그는 성지순례 중 몸이 쇠약해진 늙은 사제 몬시뇰을 대신해서 부임하게 된 인물이다. 그는 젊은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옛 시절의 연설을 읊으며 미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특별한 날에만 .. 2022. 6. 2. [넷플릭스 스릴러] 추천 - 죄인 (The Sinner) 이번에 리뷰할 작품은 넷플릭스 드라마 죄인이다. 죄인은 독일 작가 페트라 함메스파(Petra Hammesfahr)의 동명의 베스트 셀러를 각색한 것으로 4개의 시즌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시즌마다 주인공인 형사 해리가 사건을 해결하면서 이야기 진행된다. 형사인 해리가 사건을 풀어나가는 인물이라면 각 시즌에는 해당 사건의 당사자가 되는 인물이 존재한다. 스포일러를 최대한 자제한 이 작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이 작품은 베스트 셀러 소설을 기반으로 한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촘촘한 설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반에만 흥미를 유발하다 뒤로 갈수록 이야기가 산만해지고 결국 마무리는 급작스럽게 맺어지는 용두사미형 작품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한 시즌내에서도 분량 분배가 잘 되어있어 기승전결 흐름이 좋다. .. 2022. 6. 2. 이전 1 ··· 396 397 398 399 400 다음 반응형